•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강남차병원은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 가족 20쌍을 초청해 지난 26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1층에서 ‘홈 커밍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강남차병원은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 가족 20쌍을 초청해 지난 26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1층에서 ‘홈 커밍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은 이른둥이 부모 육아 경험 발표 등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과 육아 정보들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들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등의 키즈 파티를 준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은 개회사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의연하게 이겨내고 밝은 모습의 가족들을 보니 의료진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강남차병원은 이른둥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생아 케어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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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른둥이들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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