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확장_사진.gif▲ ‘살아오는 문송면·원진노동자, 함께 걷는 황유미’란 주제를 걸고 지난 1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가한 전국학생행진 유승호 대표(왼쪽)가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문 낭독을 듣고 있다.
 
세로확장_사진2.gif▲ 청년노동자 문송면(오른쪽 사진)은 30년 전인 1988년 7월 2일 수은에 중독돼 사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황유미씨는 삼성전자에서 근무 중 백혈병으로 사망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살아오는 문송면·원진노동자, 함께 걷는 황유미’란 주제를 걸고 지난 1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가한 전국학생행진 유승호 대표가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문 낭독을 듣고 있다.

청년노동자 문송면은 30년 전인 1988년 7월 2일 수은에 중독돼 사망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황유미씨는 삼성전자에서 근무 중 백혈병으로 사망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추모조직위원회는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외주작업 중 숨진 김 모 군의 2주기가 되는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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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재사망 추모조직위 발족... 내가 문송면·황유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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