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에서 오는 16일(수) 오전 9시30분 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 주관으로 ‘임상연구, 의약품 시판 후에도 필요하다’ 주제로 환자 중심 공익적 임상연구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의료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았고,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윤 교수가 ‘환자안전과 병원비 부담 경감을 위한 공익적 임상연구의 역할’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표적항암제 글리벡 복용 중단 사례를 통한 공익적 임상연구 필요성’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가 ‘식약처 허가 외 사용 항암제 사후 보고자료를 활용한 공익적 임상연구 제언’에 관해 주제 발제를 한다.

패널토론자로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C&I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김국일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초과의약품평가TF 김은희 팀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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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의약품 시판 후에도 필요...16일 국회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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