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구리보건소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노화에서 피부암까지'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구리보건소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노화에서 피부암까지'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구리병원 피부과 서현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피부노화 주요 원인, 피부암 예방법 등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서 교수는 “피부노화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가 주된 원인이며 그 외에도 흡연, 열, 바람, 폐경 등도 피부노화를 촉진 시킨다. 피부노화는 피부의 양성 및 악성종양의 증가, 피부면역기능의 감소, 상처치유능력의 감소, 비타민D합성의 감소, 항산화 방어기능의 감소 등의 기능변화를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피부노화와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줄이는 것”이라며 “적절한 보습제 선택을 통한 피부 보습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금)에는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치매예방, 고칠 수는 없어도 피할 수는 있다’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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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피부암, 막기 위해 자외선 손상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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