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소나기2_가로_사진.gif▲ 기상청은 “내일(13일) 새벽까지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오늘(12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내일(13일) 새벽까지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내일(13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전라도, 경남 남해안, 제주도 20~60mm, 제주도 산지 100mm 이상 ▲서울(12일),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서해5도(12일), 울릉도.독도 5~40m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3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져 야외 활동에 불편함이 없겠다”고 예보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모레(14일)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여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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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날씨...내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제주도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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