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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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덕수무역’(경기도 화성시 소재)이 수입한 폴란드산(産) ‘유기농 링곤베리 동결건조 분말’과 ‘유기농 빌베리 동결건조 분말’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 기준이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덕수무역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은 식품업체 10곳이 소분하여 판매한 11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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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과채가공품’ 제품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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