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9(목)
 
가로_사진.gif▲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층건물 하나 찾아보기 힘든 경북 영주 작은 시골동네에 숨어있는 짜장면과 짬뽕의 고수를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 중화요리의 가장 기본인 짜장면과 짬뽕. 특별한 짜장면과 짬뽕의 달인이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층건물 하나 찾아보기 힘든 경북 영주 작은 시골동네에 숨어있는 짜장면과 짬뽕의 고수를 찾아갔다.

자석처럼 손님들을 모으는 경력 43년의 한호경 달인은 인생 반평생을 짬뽕과 짜장면에 쏟아부었다.

 허름한 동네 식당 주방에서 마법 같은 음식을 만들어낸다는 한호경(64, 경력 43년) 달인을 만난다.

얼큰하면서 깊은 맛이 일품이라는 달인표 짬뽕의 비법은 숙성 양념장에서 나온다. 말린 표고버섯과 건고추, 바지락을 항아리에 가득 채운 후 뜨거운 후라이팬 위에 엎어 놓고 물을 부어 끓이다 불을 끄면 항아리 속으로 물이 빨려 들어가 향과 맛이 살아 있는 육수를 만든다. 육수에 고춧가루를 넣고 바지락살을 갈아 넣으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양념장을 만든다.

달인은 면도 수타로 직접 뽑아서 바로 끓는 물에 면을 삶아낸다. 

짜장 소스도 특별하다. 달인이 직접 만든 특제 돼지기름에 춘장과 두부를 섞어 튀겨낸 후 채소와 고기를 볶아 저온에서 숙성시킨 뒤 녹말과 물을 넣어 끓여내는 것.

이렇게 숙성의 과정을 거치면 느끼한 맛은 감소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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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인생 짜장·인생 짬뽕 달인...두부와 돼지기름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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