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삼진제약 '게보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삼진제약(주) 게보린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의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 'BCLI'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조사이다. 특히 브랜드키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개발하여 1996년부터 22년간 전 세계 35개국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미국의 10대 브랜드 조사컨설팅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충성도 1위에 선정된 삼진제약의 게보린은 1979년 출시된 이후 39년간 효과 빠른 진통제로 명성을 떨치며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 가지 복합 성분이 알맞게 처방되어 투약 후 빠르게 통증을 해결해준다.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 생리통, 근육통 등 각종 생활통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는“39년 넘게 효과 빠른‘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이 3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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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 브랜드 고객충성도 진통제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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