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먹구름_대표.jpg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 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22일부터 24일 새벽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포천 107.5mm ▲용인 91.5mm ▲전남 완도 118.1mm ▲제주 진달래밭 481.5mm 등이다.

오늘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해안 제주 10~30mm ▲강원영동 남부지방 5~10mm ▲강원남부내륙, 충청도 5mm 미만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며 “내일(25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전국 대부분 오전에 비 그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