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9일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건협 동부 봉사단) 22명과 함께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 적응 및 발달을 돕는 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적성과 능력을 개발해 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 지원과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이날 건협 동부 어머니봉사단은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함께 아동 양말 포장 등 협동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면서  훈훈함이 묻어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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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강북장애인작업장서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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