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인물사진-중-수정.gif▲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
[현대건강신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지난4월 1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논문제목은 임상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혈압약 성분 중 하나인 칸데사르탄(Candesartan)의 아밀로이드 베타에 의해 손상된 신경줄기세포에 대한 보호 효과를 확인한 논문(Candesartan Restores the Amyloid Beta-Inhibited Proliferation of Neural Stem Cells by Activating the Phosphatidylinositol 3-Kinase Pathway)이다.

이와 관련 최호진 교수는” 흔히 쓰이는 약제의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이미 사용 중인 약물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을 고려하는데 기반이 되는 연구”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에서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 신경과학회 고시간사, 대한치매학회 총무 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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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최호진 교수, 치매학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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