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돌루테그라비르, 다양한 HIV환자 대상 폭넓은 치료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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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루테그라비르, 다양한 HIV환자 대상 폭넓은 치료 효과 입증

비브 헬스케어 안느믹 박사 "돌루테그라비르, HIV 환자 위한 ALL in One"
기사입력 2018.04.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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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확장_사진.gif▲ 비브 헬스케어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안느믹 드 루이터 박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인테그라제 억제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돌루테그라비르가 치료가 어려운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들을 통해 폭넓은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 헬스케어는 지난달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 사용 경험이 없는 결핵 동반 HIV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돌루테그라비르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인 INSPIRING 중간 분석(24 주차)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결핵은 HIV 환자의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서, 에이즈 환자 사망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약물 상호작용, 약물 독성 가중, 면역재구성염증증후군(IRIS) 등으로 인해 결핵과 HIV를 동시 치료하는 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다.

INSPIRING 임상은 리팜핀 기반 결핵 치료를 받고 있던 HIV/결핵 동반 환자에서 돌루테그라비르와 에파피렌즈 군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다.

24주 차에 시행된 중간 분석에서 HIV RNA 수치가 50c/mL 미만을 유지한 돌루테그라비르 투여군 69명 중 56명(81%)이었고, 에파비렌즈 투여군 44명 중 39명(89%)으로 나타났다. 이상 반응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한 경우는 돌루테그라비르 투여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에파비렌즈 투여군 2명이었다.

돌루테그라비르, 결핵 동반 환자서도 효과 입증

치료와 무관한 이유로 시험을 중단한 환자는 돌루테그라비르 투여군 5명(7%), 에파비렌즈 투여군은 없었다. 약물에 대해 새로운 내성을 나타내는 환자는 돌루테그라비르 투여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에파비렌즈 투여군에서는 1명으로 나타났다.

결핵 연관 면역재구성염증증후군(IRIS)은 돌루테그라비르 투여군과 에파비렌즈 투여군 각각 4명으로 두 시험군 모두 낮게 나타났고, 면역재구성염증증후군이나 간 문제로 시험을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비브 헬스케어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안느믹 드 루이터 박사는 “이번 INSPIRING 연구 결과는 기존 돌루테그라비르 임상연구에서 더 나아가 보다 폭 넓은 환자군에게서 그 효과와 내약성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HIV/결핵 동반한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 추가됐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결핵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이번 INSPIRING 연구 결과는 의의가 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현재 국내 HIV 환자 중 약 3%가 결핵을 동반하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국내 초치료 환자에게 돌루테그라비르가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느믹 박사는 “돌루테그라비르는 초치료 성인 HIV 환자 대상 임상에서 단 한 건의 내성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특히,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HIV환자를 비롯해 B형, C형 간염과 결핵 동반 HIV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치료효과를 입증해 이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IV 환자 치료, 효과적인 약제 선택 중요

그는 임상적으로 치료가 까다롭고 효과 입증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내약성을 입증하는 것은 HIV치료제로써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한다.

안느믹 박사는 “돌루테그라비르는 여성이나 동반질환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다양한 환자들에게 답을 제시했다”며 “보츠와나에서 진행된 임상을 통해 임신 여성에서도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어린 아이들이나 임신 여성을 위한 데이터도 추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현재 돌루테그라비르 기반 치료가 현실이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3제나 4제를 복용해야 했던 HIV 환자들에게 돌루테그라르 포함 2제 요법 치료를 진행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필요한 약의 숫자를 줄여주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혜원 GSK HIV 부문 메디컬 어드바이저(감염내과 전문의)는 HIV 환자는 Undetectable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약제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HIV 치료제는 유효성과 내성장벽, 약물상호작용, 식사와의 관계, 투약간격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며 “돌루테그라비르는 이 다섯가지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안느믹 박사는 “돌루테그라비르 이전의 HIV 치료제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장점을 가지 약제를 찾기가 어려웠다”며 “하지만 돌루테그라비르는 다섯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 폭 넓은 환자를 커버하는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돌루테그라비르는 폭넓은 환자를 커버하는 효과적인 치료제”라며 “(돌루테그라비르의 다양한 임상은) 단 한 명의 환자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GSK의 기업 이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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