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0년 중고휴대전화의 감별과 수리의 달인 이요셉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특별한 노하우로 중고휴대전화의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는 달인이 있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0년 중고휴대전화의 감별과 수리의 달인 이요셉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소녀폰중고폰 안양본점’이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이요셉 달인은 중고휴대전화의 진품 감별은 물론, 중고 휴대전화를 새 것처럼 바꿔놓는다.

달인은 휴대폰에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다양한 테스트 기능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통화음부터, 진동, 스피커 테스트, 화면 밝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달인은 이런 다양한 테스트 중에서 화면 잔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잔상이 심할 경우 중고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

이 뿐만이 아니다. 비정품 액정을 구분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물방울을 떨어뜨려보면 그 모양만으로 구분이 가능한 것. 또 배터리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도 간단하게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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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중고 휴대전화의 달인...소녀폰중고폰 안양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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