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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6 08:26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 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누적 강수량은 ▲추풍령 44.2mm ▲금산 42.0mm ▲논산 34.5mm ▲제주 위세오름 79mm 등이다.
특히 오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새벽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며 “모레(8일)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