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봄비_가로.gif▲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낮에 그치겠다”며 “전남, 경북남부, 경남, 제주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까지 이어지겠다”고 4일 오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낮에 그치겠다”며 “전남, 경북남부, 경남, 제주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까지 이어지겠다”고 4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5mm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30mm이고 강원 산간은 1~3cm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5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모레(6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당분간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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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중부 오전에 비 그쳐, 남부 내일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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