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중국발 황사·미세먼지로 위협 받는 건강...질환 예방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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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미세먼지로 위협 받는 건강...질환 예방 아이템은?

악화된 대기 질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 증가, 합병증으로 이어질수도
기사입력 2018.03.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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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으로 들어서자마자 부쩍 잦아진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대기오염에 따른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미세먼지는 이제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호흡기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10~2014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8월 평균 53만 6000여명 정도였던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배 이상 치솟아 9월에는 평균 114만 6000여명으로 보고될 정도로, 미세먼지로 인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외부의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인해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으로 감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증세를 놓칠 수 있고, 그대로 방치하면 눈가 충혈, 가려움, 후각 감퇴, 두통 등의 증상이 후속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인후두염, 결막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절대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질환이다.

연일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이 보도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상 속 시민들의 대처법은 미흡한 실정이다. 평소 건강하면 문제없다는 식의 태도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상황을 직접 만드는 것과 다름없을 터. 미세먼지로 인한 계절성 호흡기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올바른 대처법과 관련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나잘 스프레이 레스피비엔’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올 경우 코 점막을 자극해 비염 증상을 유발시키고, 기도를 자극하여 기침증상을 악화시킨다. 특히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알레르기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혈관 확장 및 부종 등을 유발하여 비강을 좁게 만든다.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지면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설상가상으로 건조한 날씨가 더해져 코 점막이 마르게 되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세균 감염이 쉬운 환경에서 비염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따라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벼이 여길 게 아니라 적절한 의약품으로 조기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보라토리 신파의 일반의약품 레스피비엔은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로, 알레르기 비염, 급〮만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및 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 유효하다. 레스피비엔의 옥시메타졸린 (Oxymetazoline, 0.05%)이란 성분이 비강내의 미세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비점막의 혈류를 줄여주어 비염 증상을 치료해준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알면서도 막상 일상 속에서 마스크를 챙겨 쓰는 것은 귀찮다고 여겨지기 일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 착용이 우선순위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때 미세먼지 입자를 차단하지 못하는 일반 마스크는 무용지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사용 후에는 세탁하여 재사용하는 것을 금하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KF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가 내장돼 있어 대기 중 먼지 입자크기가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입자도 80%이상 차단해 준다.

컴팩트한 포장과 디자인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일상에서 사용이 간편하며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는 일반 천 마스크에 비해 황사먼지와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력이 높아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아바잎, 미세먼지·황사로 예민해진 코 과민반응에 효과적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구아바잎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효능은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등을 말하는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점차 심해지면서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연 항히스타민제라고도 불리우는 구아바잎은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 등 코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진 코 점막의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증상을 완화한다. 안국건강의 ‘코박사’는 이러한 구아바잎의 효능을 활용해 코 과민반응을 개선시켜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중에 2가지 이상의 증상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함께 인체시험을 진행했다. ‘구아바잎 추출물 등 복합물’을 섭취한 이들이 섭취 4주 만에 이와 같은 증상들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

면역력 배가하는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

추운 날씨에 체온이 낮아지고 미세먼지로 인해 기관지와 호흡기가 나빠지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있다. 따라서 면역력 강화를 돕는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관건인데, 튼튼한 면역력은 어쩔 수 없이 들이키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성분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비타민C와 광합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타민D, 면역기능에 가장 중요한 아연이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필수 영양 성분을 일일이 챙길 수는 없을 터. 최근에는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건강보조식품들이 나와있어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VB)의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는 특허받은 비열처리 고압가공방식으로 추출한 천삼화 홍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담은 고농축 앰플형 홍삼 제품이다. 진생베리는는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이 뿌리보다 3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E와 비타민B,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앰플형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이건희 교수(이비인후과)는  “알레르기비염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천식 등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발병 초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진단한 후 효과적으로 증명된 방법을 통하여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며 “환경적 요인도 잘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실내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고 외출 후 돌아오면 손 씻기를 생활화하며, 특히 가을철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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