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비대위 이필수 위원장은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개최했음에도 정부가 예비급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오는 4월 29일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차기 의협 회장과 협의하여 강력하게 추진해 의료계의 강한 의지를 표명할 것”이라며“전국의사 총파업 등 강경 투쟁도 적극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로_사진2.gif▲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1천명(주최측 추산)의 의료계 지도자와 회원이 참여해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열었다.
 
가로_사진3.gif▲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1천명(주최측 추산)의 의료계 지도자와 회원이 참여해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열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18일 1천명(주최측 추산)의 의료계 지도자와 회원이 참여해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정부가 상복부 초음파에 대한 본인부담률 80% 예비급여 적용을 위한 행정예고를 통해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비대위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이에 의사회원을 규합하고 예비급여를 비롯한 문재인 케어에 대한 문제점을 전국민에게 알리는 자리”라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비대위 이필수 위원장은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개최했음에도 정부가 예비급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오는 4월 29일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차기 의협 회장과 협의하여 강력하게 추진해 의료계의 강한 의지를 표명할 것”이라며“전국의사 총파업 등 강경 투쟁도 적극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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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 의사 1천명 ‘문재인 케어 반대’ 외치며 총파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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