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광양시는 “매화향기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광양 매화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양시)
 

[현대건강신문]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섬진강 매화여행’이란 주제로 17일부터 25일까지 광양 매화축제가 열린다.

광양시는 “매화향기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광양 매화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광양 매화마을은 80년 전 심기 시작한 매화가 군락지를 이루면서 3대에 걸쳐 매화를 가꾸어 온 홍쌍리 명인의 혼이 2,500여개의 전통 옹기와 함께 이어져 내려온다.

최근에는 계절마다 맥문동, 구절초 등 야생화가 활짝 피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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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열리는 광양 매화축제서 ‘꽃길 따라 물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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