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며 “내일(1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오늘까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0도 ▲강원 영서 19도 ▲강원 영동 19도 ▲충남 21도 ▲충북 22도 ▲경북 23도 ▲경남 19도 ▲전북 23도 ▲전남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기상청은 “모레(16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충북, 경상도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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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남부지방 23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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