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천 사람이라면 꼭 맛봐야한다는 즉석 떡볶이의 달인 이현옥(53세)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다른 떡볶이와는 비교 불가, 김천에서 즉석 떡볶이계의 살아있는 전설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천 사람이라면 꼭 맛봐야한다는 즉석 떡볶이의 달인 이현옥(53세)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김천시 자산로 163의 ‘진이분식’. 오랜 시간 단골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달인의 떡볶이는 양념장부터가 특별하다. 

곶감과 무로 맛을 낸 천연 단맛과 함께 고추씨와 매실청 등을 더해 만든 양념장은 풋내가 나지 않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떡볶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밴댕이와 꽃새우 등으로 만든 육수도 특별하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닭발묵까지 들어가면 감칠맛이 살아있는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즉석떡볶이에서는 빠질 수 없는 볶음밥까지 먹으면 간식이 아닌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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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김천 즉석 떡볶이의 전설...김천 3대 분식집 ‘진이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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