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한국엘러간은 7일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엘러간 및 한국엘러간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시장 변화를 주도할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변혁 2018’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국엘러간은 7일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엘러간 및 한국엘러간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했다.

한국엘러간 지난해 두 자릿 수 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도적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할 준비를 갖추면서 2018년에도 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엘러간 아시아 9개국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엘러간 김은영 총괄대표는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신제품과 소비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 것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엘러간이 두 자릿 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2018년에도 이 원동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성장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엘러간 2018년 성장을 이끌 신제품으로 턱밑지방개선 주사제와 의료용 저온기 쿨스컬프팅을 소개했다.

턱밑지방개선 주사제는 지방 세포수를 줄이고, 치료 부위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또 쿨스컬프팅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 세포를 주변 조직에 영향없이 저온으로 자연사시켜 피하 지방세포만을 섬세하게 제거한 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상반기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정창호 상무는 “두 제품 모두 시술 효과를 높였기 때문에 의료미용이 보편화된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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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서 두 자릿수 성장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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