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진] 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사퇴하지만, 4년 회장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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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사퇴하지만, 4년 회장될 수도

선거무효소송 1심 결과 ‘선거 무효’ 판결
기사입력 2018.0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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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왼쪽)이 5일 오전 기자회견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김 회장은 선거무효소송 결과에 대한 항소를 하지 않지만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읽는 도중 감정에 북받쳐 잠시 말을 멈추는 등 선거무효라는 초유의 사태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였지만 재선거 출마로 심경을 정리했다.
 
가로_사진2.gif▲ 김 회장은 “재선거에 출마해 치과계 현안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혀 이미 1년의 임기를 보낸 김 회장이 재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 3년의 임기가 추가돼, 4년 임기의 회장이 될 가능성이 열렸다. 김 회장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임기 1년 보낸 김 회장 사퇴후 재선거 출마하기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은 5일 오전 서울 송정동 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무효소송 1심 결과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치과의사들이 치협을 상대로 선거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해 진행된 30대 치협 회장 선거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문자투표는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방법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선거가 무효라고 판단했다.

김 회장은 “항소를 하며 회무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동력을 상실한 집행부로 한계가 있다”며 “1년 만의 재선거로 회무 공백과 행정 손실이 우려되지만 항소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회장은 “재선거에 출마해 치과계 현안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혀 이미 1년의 임기를 보낸 김 회장이 재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 3년의 임기가 추가돼, 4년 임기의 회장이 될 가능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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