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는 1일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 2533명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 합격자는 신규 전문의 2526명과 12차 시험 전부면제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7명을 포함한 것이다.

치협은 올해 전문의시험의 경우, 기수련자 및 해외수련자 응시로 예년 300여명 수준이던 합격자 수가 1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2차 시험 결과, 응시생 2574명 중 2526명이 최종 합격했다. 2차 최종 시험 불합격자는 48명으로 전공의 1명, 기수련자 47명이다.

과목별로 합격자수는 ▲구강악안면외과 435명 ▲치과보철과 502명 ▲치과교정과 739명 ▲소아치과 209명 ▲치주과 344명 ▲치과보존과 162명 ▲구강내과 58명 ▲영상치의학과 60명 ▲구강병리과 6명 ▲예방치과 11명이다. 

한편, 지난 1월 11일 치러진 1차 시험에서는 2577명이 응시해 2523명(합격율97.9%)이 합격했다. 

지난 제10회 전문의시험까지 배출된 전문의 수는 3358명이며, 올해 배출된 전문의를 포함한 누적된 전문의수는 5891명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치과의사전문의 최종합격자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