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서울시 서남병원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서남병원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서남병원은 지난 1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존중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박태환 병원장이 존중 캠페인의 중요성과 의미, 향후 일정 등을 직접 발표했으며, 이어 선서문 낭독, 존중 ․ 배려 배지 달아주기, 구호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직원대표 4명을 비롯한 전 직원은 선서문에서 “연령·성별·직종을 떠나 공공의료 실천을 위해 모인 소중한 동료임을 잊지 않고, 존중·배려의 문화가 깃든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존중 ․ 배려 배지를 달아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서남병원 박태환 원장은 “서남병원은 모두가 존중받는 병원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담긴 고운 말을 사용해줄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병원,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도록 조직문화 발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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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병원 “‘존중·배려’로 직원 행복한 일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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