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서 참가국 선수들을 위해 물리치료 봉사를 나선다.

이를 위해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단체 자원봉사 및 단기인력 지원에 따른 MOU를 체결하였고, 지난 6월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 기본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의료통역, 행정) 및 단기인력(물리치료 베뉴서비스)에 120여명의 물리치료사가 상주하여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태식 협회장은 “물리치료사의 수고와 헌신이 몸과 마음이 지친 세계각국의 참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봉사단에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2018년에도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6만 5천여명의 물리치료사들과 함께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섬김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가로_사진.gif▲ 물리치료사협회가 지난해 6월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실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 기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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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협회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물리치료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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