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5개 부처 공동으로 ‘국민안전-국민건강 확보’를 주제로 2018년도 업무계획을 국무총리에게 새해 업무보고를 했다.

보건복지부는 “생명, 건강에 대한 욕구는 가장 기본적인 것인 만큼 국가가 각종 질병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이를 위해 튼튼한 방역 체계를 갖추고 지역 간 의료 형평성을 높여 누구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의료 이용 시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건강 위험 요소를 예방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5대 국민건강 확보 목표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의료 강화 ▲국민이 안심하는 의료서비스 제공 ▲국민 생명·건강 위험 예방 ▲범정부 협력 강화 및 대응체계 제안을 중심으로 국민 건강 향상 방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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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민안전·건강 확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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