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겨울추위장갑_가로.gif▲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눈이 시작되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과 경남,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내일부터 당분간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눈이 시작되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과 경남,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서 8cm ▲서울·경기 5cm ▲남부지방 3cm 등이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23일)부터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워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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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밤 사이 많은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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