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가로_사진.gif▲ 한국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원은 2017년에 실시한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 사업 결과, 교육인증에 통과한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충남 아산 소재)와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 12월 27일 인증서를 교부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원은 2017년에 실시한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 사업 결과, 교육인증에 통과한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충남 아산 소재)와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 12월 27일 인증서를 교부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2011년부터 한국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설치하여 물리치료 교육의 질적 향상과 표준화, 4년제 대학으로의 일원화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6월에 남서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에 이어 2개 대학이 추가로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증 받게 되었다.
 
협회 김성식 행정부회장은 인증서 교부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인증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에는 더 많은 대학에서 인증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질 높은 물리치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고, 오태영 평가원장도 철저한 준비와 수준 높은 기준 적용으로 공정하고 내실 있는 교육인증과 추적관리를 약속하였다.

2018년에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한국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원은 대학 교육 시스템에 대하여 수준 높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연차별 인증 기준을 강화하여, 물리치료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일원화를 핵심 정책으로 하여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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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협회-물리치료교육인증평가원 ‘2주기 대학 교육인증서 교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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