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김 전 총리 자택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했다. 김 전 총리는 홍준표 대표가 새해 인사를 하자 “예전 같이 않고 다리가 많이 불편해졌고 기운이 없다”고 말했다. 운동은 관절이 굳는 것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관절을 위한 운동으로 가장 권장할 만한 것은 걷기다. 


“다리 부자연스러워 운동도 못해”

[현대건강신문] 김종필 전 총리가 다리가 불편해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김 전 총리 자택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했다.

김 전 총리는 홍준표 대표가 새해 인사를 하자 “예전 같이 않고 다리가 많이 불편해졌고 기운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 대표는 “감기가 들어 (김 전 총리) 곁에 안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동참한 서울 최창식 중구청장이 안부를 묻자 “다리도 부자연스럽고 해서 운동을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올 해로 만 91세인 김 전 총리는 평소 걷기 운동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의 경우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관절이 굳는 것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관절을 위한 운동으로 가장 권장할 만한 것은 걷기다. 

평소 튼튼한 무릎을 위해서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하는데, 허벅지에 책을 끼우고 버티거나 틈틈이 스쿼트 자세를 시도하는 등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산책, 맨손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 관절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홍준표 만난 김종필 전 총리 “다리 많이 불편하고 기운 없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