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2018년 1월 1일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산모 장혜라씨(31)와 남편 김선호씨(29) 사이에서 태어난 마음이(3.43kg)
 

[현대건강신문] 2018년 첫날 새벽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2명의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산모 장혜라씨(31)와 남편 김선호씨(29) 사이에서 태어난 3.43kg의 건강한 남아 마음이(태명)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장혜라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빠 김선호씨도 “2018년 첫 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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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년 새해 첫 신생아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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