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리얼베리어 모델 정소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018년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빛나는 피부다. 원래부터 건강한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살려주고 피부 표현에 혈색만 살짝 더해주거나 은근슬쩍 보정해 주는 것이 핵심.

스킨케어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새해 주목해야 할 브랜드 담당자들의 추천 신제품을 소개한다.

피부 본연의 느낌을 살리는 표현법인 MSBB(My Skin But Better)가 대세가 되면서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를 돋아주는 화장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촉촉함에 강점을 둔 다양한 제형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를 오랜시간 건조감 없이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모이스처 비비’는 수분 광채가 느껴지는 화사한 피부 표현과 특유의 촉촉함에 강점을 두었다. 생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며, 특허 세라마이드가 적용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오랜 시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시켜준다.
 
비비크림 특유의 잿빛이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톤보정이 되며 다크닝 없이 하루 종일 화사함을 유지 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종 기능성 제품이다.
 
바비브라운의 신제품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은 바르자마자 조명을 밝힌 듯 화사해지는 톤업효과를 주는 멀티 쿠션 제품으로 오랜시간 환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LG생활 건강의 빌리프는 ‘안티에이징 소프트 밤 쿠션’을 출시했다. 탄력감 넘치는 크림 제형이 피부에 밀착되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고 지속되는 커버 효과와 제릭 허브 콤플렉스를 담아 스킨케어한 듯한 편안함과 촉촉함이 특징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빠른 흡수력과 끈적이지 않은 텍스처의 스킨케어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탄탄한 스킨 케어는 환한 광채 피부의 기본 바탕을 만들어 주는 첫 단계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함을 더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는 ‘딥 씨 워터폴 리치 크림’을 출시했다.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피부 본연의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판테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풀 스펙트럼’ 라인을 출시한 랑콤은 멀구슬 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이 24시간 수분 공급을 도와주고, 잡티 없이 깨끗한 탄력 광채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아마씨유 추출물이 함유로 피부 속 탄력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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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목해야 할 코스메틱 신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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