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왼쪽 세번째) 한국산업간호협회 정혜선 회장(왼쪽 세번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금형 공동대표(왼쪽 다섯번째), 대한간호정우회 김희걸 회장(맨 오른쪽)이 13일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인의 과로사, 진단과 해법’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 한국산업간호협회 정혜선 회장(가톨릭의대 교수), 대한간호정우회 김희걸 회장이 13일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인의 과로사, 진단과 해법’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동 시간은 연간 2,113시간으로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긴 노동을 하고 있다. 

강병원 의원은 “장시간 노동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까지 앗아간다”며 “장시간 노동은 뇌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우울 및 불안 증상을 1.7배까지 증가시킨다는 연구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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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시간 근무 노동자 과로사에 관심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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