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가로_사진.gif▲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모레(14일)까지 이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우 춥워, 수도관 동파와 같은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레(14일)까지 내륙지역 중심으로 한파 이어져

[현대건강신문]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든 가운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와 경북 일부지역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4시 현재 ▲서울 -11도 ▲파주 -17도 ▲동두천 -14.5도 ▲대관령 -18.4도 ▲철원 -17.7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모레(14일)까지 이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우 춥워, 수도관 동파와 같은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경기 -13도 ▲강원 영서 -15도 ▲강원 영동 -8도 ▲충북 -9도 ▲충남 -8도 ▲전북 -6도 ▲전남 -4도 ▲경북 -7도 ▲경남 -5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기온도 전국적으로 -5도 안팎에 머물러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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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파주 영하 17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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