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_만두.gif▲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범함의 틀을 깨고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맛을 선사했던 청년 달인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미미제면소’. 이곳의 최제협(33세) 달인은 속이 비치는 투명한 만두피 속에 만두소가 가득찬 특별한 만두를 선보인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올 한 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맛을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은 자영업의 고수들이 생활의 달인을 통해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범함의 틀을 깨고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맛을 선사했던 청년 달인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미미제면소’. 이곳의 최제협(33세) 달인은 속이 비치는 투명한 만두피 속에 만두소가 가득찬 특별한 만두를 선보인다.

느끼하지 않아 물리지 않는다는 이집 만두의 첫 번째 비밀은 바로 만두소다. 달인은 만두소에 들어가는 돼지 뒷다리살과 삼겹살을 각자 다른 방법으로 숙성한다. 

구운 문어를 넣은 팥물을 사용해 돼지 뒷다리살에 감칠맛을 더하고 직접 만든 콩떡으로 끓인 죽으로 기름기를 잡아준 삼겹살로는 깊은 풍미를 더한다. 

그리고 매콤한 맛이 고기만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김치만두 역시 예사롭지가 않다. 문어와 홍시를 이용해 맛을 내고 세심한 정성을 다해 만든 수제육포가 천연조미료가 되어 환상의 맛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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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달인...2017년 올해의 청년달인, 천안 ‘미미제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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