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유한양행은 8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에서 유우회의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유한양행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한인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한양행은 8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에서 유우회의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유우회의 정기총회 후 개최된 이번 송년회에는 연만희 고문 및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우회 회원들과 유한양행 현직 임직원들은 서로의 안부와 회사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 회사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살펴 볼 때 2014년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도 괄목할만한 매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R&D 협력 확대, 해외 거래선과의 파트너쉽 제고로 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Great Yuhan, Global Yuhan’ 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유한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까지 이 자리에 계신 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굳건한 기반과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대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매년 퇴직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정감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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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17년 유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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