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밤사이 기온이 가파르게 내려가면서 아침 -10도 내외로 떨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일부 전라도, 제주산지, 울릉도.독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전라서해안 중심으로 눈 오는 곳 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밤사이 기온이 가파르게 내려가면서 아침 -10도 내외로 떨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일부 전라도, 제주산지, 울릉도.독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전라서해안 중심으로 눈 오는 곳 있다.

주요지점 적설 현황으로는 울릉도 14.9cm  목포 4.1cm 등이며, 영광 9.0cm, 고창 9.0cm, 함평 5.0cm, 나주 4.5cm, 어리목(제주도산지) 9.0cm, 장성 4.4cm 등이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고, 해안지역 바람 강하게 불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며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중이니 항해나 조업 선박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울릉도.독도, 제주도(제주도산지), 전라남도(무안, 나주, 목포, 영광, 함평, 장성), 전라북도(고창) 등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설주의보 발효...전라도·제주산지·울릉도·독도 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