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로_사진.gif▲ 제일병원 이기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병원은 의료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여성의학을 일궈온 상징적 존재”라면서 “반세기에 걸쳐 도전과 열정으로 쌓아올린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8일 병원 대강당에서 이재곤 이사장, 이기헌 병원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63년 12월 9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을 표방하며 개원한 제일병원은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고의 전문 의료를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교육,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기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병원은 의료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여성의학을 일궈온 상징적 존재”라면서 “반세기에 걸쳐 도전과 열정으로 쌓아올린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자 5명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139명을 비롯해  우수부서, 모범사원, 학술상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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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54주년 “대한민국 여성의학 상징, 새 역사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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