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서도 간호조무사 고용 불안 여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서도 간호조무사 고용 불안 여전

의료산업노련 조사 결과, 간호조무사 비정규직 비율 64.7% 달해
기사입력 2017.12.07 09:2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사진.gif▲ 최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 조사 결과 비정규직 비율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의료산업노련의 설문 조사 결과 간호조무사의 비정규직 비율은 64.7%로 나타났다.
 
가로_사진2.gif▲ 토론회에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오른쪽)도 “현장에서 환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수발을 하면서 정신적 간호까지 하는 간호조무사 인력의 문제는 잘 알려져 있다”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속히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이 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가로_사진3.gif▲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정경실 과장(오른쪽)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수가는 일반병동은 2~3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일하는 분들의 처우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력 기준과 처우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루 정책실장 “간호사 비해 간호조무사 고용 불안 커”

복지부 정경실 과장 “인력 기준 처우 개선 계획 마련”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정부가 2022년까지 10만 병상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고용 불안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강동경희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들은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다고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간호조무사의 상급종합병원 근무가 많아지고 있는데 고용 불안이 큰 문제”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고용 문제는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우려했다.

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이하 통합서비스) 올바른 제도 확산 방안’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동환 기획실장은 “일부 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에게) 계약 만료를 이유로 해지하고 몇 개월 쉬고 다시 오라고 했다”며 “이후 다시 간호조무사를 1년차 월급으로 고용하고 3개월은 인턴과정이라고 월급의 80%만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간호조무사는 통합서비스 병동 근무 경력이 3년이 되지만 1년차 월급을 받으면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 실장은 “이 병원은 모든 병상에서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실제로 (통합서비스 운영으로) 많은 지원이 되고 있지만 간호인력에게 혜택이 가지 않고 병원을 키우는데 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실의 분석에 따르면 간호조무사의 비정규직 비율이 37.3%에 이르고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7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의료산업노련)의 조사 결과 비정규직 비율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의료산업노련의 설문 조사 결과 간호조무사의 비정규직 비율은 64.7%로 나타났다. 

통합서비스 전면 확대와 맞물려 최근 1~2년을 전후에 채용된 간호조무사 41명 중 40명이 비정규직이었다.

설문 결과를 발표한 의료산업노련 이루 정책실장은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근소한 수치를 보여줬지만 고용불안과 관련해 간호조무사의 만족도는 2.69점으로 간호사의 3.47점에 비해 현격히 떨어졌다”며 “간호조무사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도 “현장에서 환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수발을 하면서 정신적 간호까지 하는 간호조무사 인력의 문제는 잘 알려져 있다”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속히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정경실 과장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수가는 일반병동은 2~3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일하는 분들의 처우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력 기준과 처우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