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동차 실내 복원으로 업계에서 신이라 불리는 한준종 (41세, 경력12년)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랜 세월 자동차를 타다 보면 실내가 여기저기 낡고 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매번 부품을 교체하자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크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동차 실내 복원으로 업계에서 신이라 불리는 한준종 (41세, 경력12년)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센스타’ 본점. 다른 가게를 돌고 돌아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최후의 보루로 달인을 찾는다. 

찢어진 도어를 새것처럼 만드는 것은 물론, 갈라진 대시보드나 내비게이션 제거로 인한 나사 구멍까지 완벽하게 복원해낸다. 

그런데 달인의 주특기는 따로 있다. 날카로운 물건 때문에 찢어진 가죽 시트의 상처를 달인이 개발한 재료를 이용해 새것이 되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담뱃불로 구멍이 난 상처까지 감쪽같이 없앤다. 

달인은 미술 교사를 그만두고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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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실내 복원의 달인...‘센스타’ 본점,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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