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오는 첫째(12월 3), 셋째 일요일(12월 17일)에도 바쁜 일상 때문에 주중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요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동부지부 검진센터 전경.
 

[현대건강신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오는 첫째(12월 3), 셋째 일요일(12월 17일)에도 바쁜 일상 때문에 주중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요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협서울동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인, 중소상공인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일요일 검진에 ▲2017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진단)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검진 전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면 된다. 검진을 원할 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때문이기도 하나 특별한 질환이 없다고 여겨 매년 건강검진을 미루고12월에야 부랴부랴 받는 연말 쏠림 현상이 매년 반복 되고 있다”며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월 1회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11월부터 2회로 늘려 진행하고 있으니 당해연도 검진 대상자들이라면 올해안에 건강을 꼭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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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일요일 검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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