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GSK 한국법인이 지난 11월 열린 제약업계의 대표 행사인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과 ‘2017 KRPIA Members’ Night’에서 자사의 홍보대외협력부 양수진 본부장과 마켓액세스부의 김상훈 본부장이 연달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로_사진.gif▲ GSK 홍보대외협력부 양수진 본부장
 
지난 17일 제약산업을 비롯한 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시상하는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는 홍보대외협력부 양수진 본부장이 15년간 지속적으로 언론 및 대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한국 제약산업의 무궁한 가치를 알리는 한편, 제약업계에 대한 국민과 사회의 인식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식약처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수진 본부장은 지난 2004년 GSK 한국법인의 홍보팀에 입사한 이래 매년 정기적 언론 행사를 개최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제약사업 모델 혁신 노력 등을 알리고 명성을 제고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GSK가 추구하는 의약품 접근성, 오픈 이노베이션, 임상시험 투명성 등 제약업계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주요 가치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지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수진 본부장은 “제약산업 관계자로서 약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국내 제약산업 환경 조성과 공중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로_사진.gif▲ GSK 마켓액세스부 김상훈 본부장
 

이어 30일 열린 ‘2017 KRPIA Members’ Night’에서는 마켓액세스부 김상훈 본부장이 1999년 제약산업에 종사한 이래 다수의 신약을 국내에 신속하게 소개하고, 동기간 다수의 정부 정책, 제도 등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상훈 본부장은 “업계 종사자로서 협회의 추천으로 표창을 수상하게 돼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게 느껴진다. 지난 20여년간 제약산업 및 보건의료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현재도 보장성 강화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과 환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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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양수진·김상훈 본부장, 제약산업 발전 공로 식약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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