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양 풍부한 구절초, 차로 끓여먹을 때 맛 좋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영양 풍부한 구절초, 차로 끓여먹을 때 맛 좋아

구절초, 가을 정취와 어우러지는 친숙한 꽃
기사입력 2017.11.30 09: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사진.gif▲ 노란 꽃판에 희고 푸른 꽃잎들이 가지런히 정렬된 꽃. 단정한 아름다움으로 소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구절초를 차로 먹었다. (사진제공=건협 서부지부)
 

[현대건강신문] 들꽃하면 떠오르는 꽃이다. 노란 꽃판에 희고 푸른 꽃잎들이 가지런히 정렬된 꽃. 단정한 아름다움으로 소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구절초를 차로 먹었다.

음력 9월 9일에 꺾어 나물을 무쳐먹거나 차로 끓여먹을 때 가장 영양가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는 의미에서 ‘구절초(九節草)’라 불린다. 

우리나라 산지 곳곳에서 자생한 역사가 깊고 선조들부터 오래 구절초를 보고 맛보아 와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꽃이다. 구절초는 꽃을 좋아한 선녀가 환생한 꽃이라 한다. 그녀는 옥황상제의 곁에서 수행하는 하늘의 일을 마다하고 내려와 가난한 선비를 만나 결혼했다. 

소박한 부부의 행복은 선녀의 아름다움을 탐낸 사또의 만행으로 산산이 깨어졌다. 끝내 절개를 지키다 죽은 선녀를 닮은 구절초는 단아하고 순수한 자태 안에 독성을 품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연약한 들꽃인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일 터다.

김용택 시인은 ‘구절초꽃’이라는 시에서 “구절초꽃 피면은 가을 오고요. 구절초꽃 지면은 가을 가는데…”라고 읊었다. 그만큼 구절초는 그 자체로 가을을 담뿍 품고 있다. 늦가을 물러가고 겨울이 성큼 발 디딜 이때,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구절초차를 마시면 좋을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jeil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 www.h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