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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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 오후 눈 내리는 곳도

[현대건강신문] 오늘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들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낮아 다소 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4도 ▲강원 영서 -7도 ▲강원 영동 0도 ▲충남 -2도 ▲충북 -2도 ▲전북 0도 ▲전남 3도 ▲경북 0도 ▲경남 2도 ▲제주 7도 등이다.

낮에도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 지방은 10도까지 올라가겠다.

오늘 오후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산지(아침까지), 서울 등은 1cm 내외이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2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모레(2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는 강원영서와 충청도, 전라도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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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등 전국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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