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확장_사진.gif▲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11월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풍선으로 ‘블루써클’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다가오는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지난 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광장에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블루써클 만들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임직원들은 ‘WDD(World Diabetes Day)’ 글자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 위에서 푸른색 풍선을 이용해 대형 ‘블루써클’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퍼포먼스 이후에는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임직원이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도는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당뇨병은 가장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와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의 상징인 블루써클은 전세계 당뇨인들의 하나됨(unity)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번 기업 사내 행사가 임직원들에게 당뇨병 환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 전문기업으로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사적으로 ‘Changing Diabetes’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면서 당뇨병 관리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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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블루써클 만들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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