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타그리소, 약가협상 타결...말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희망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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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약가협상 타결...말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희망 줘

기사입력 2017.11.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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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지난 6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앞에서 열린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건강보험공단의 말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약가협상 타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말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를 복용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타그리소 약가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지난 7일 말기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인 ‘타그리소’가 최종 약가협상에서 타결돼 환자들의 시름을 덜었다.

8일 폐암환자들과 환자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건강보험공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 약가 협상 타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말기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인 ‘타그리소’(성분명:오시머티닙)의 건강보험 급여화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말기 폐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11월 7일 밤 11시 40분에 들여온 약가협상 극적 타결 소식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한순간에 날려 보냈을 뿐만 아니라 생명 연장을 넘어 장기 생존의 희망까지 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는 그동안 세 번이나 약가협상이 중단되고 재개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말기 폐암환자들은 생존이 달린 문제인 만큼 반드시 건강보험 급여가 되길 바라며 마음을 졸여왔다.

환자들은 이번 협상타결을 이끈 건강보험공단과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 그리고 약가협상 결렬이라는 극단적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정역할을 해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타그리소는 약가협상이라는 큰 산을 넘었지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통과해 복지부장관 고시를 거쳐야 급여를 받을 수가 있다.

환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고시해야 천여 명의 말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약값의 5%만 지불하고 타그리소를 복용할 수 있게 된다”며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신약의 신속한 환자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 건강보험 급여제도’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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