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닭고기를 숙성시켜 숯불 닭갈비의 새 역사를 쓴 박영수(경력 21년), 정명선(경력 21년)달인이 은은한 향에 숨겨진 비밀이 밝힌다.
 
가로_사진2.gif▲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닭고기를 숙성시켜 숯불 닭갈비의 새 역사를 쓴 박영수(경력 21년), 정명선(경력 21년)달인이 은은한 향에 숨겨진 비밀이 밝힌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닭갈비하면 떠오르는 곳 춘천. 하지만 씹고 뜯는 재미가 매력적인 닭갈비의 본 고장은 바로 강원도 홍천이다.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닭고기를 숙성시켜 숯불 닭갈비의 새 역사를 쓴 박영수(경력 21년), 정명선(경력 21년)달인이 은은한 향에 숨겨진 비밀이 밝힌다.

은은한 숯의 향이 일품이라는 달인 술불 닭갈비의 비밀은 직접 만든 숯이다. 

두 차례 숙성으로 닭고기의 깊은 맛을 냈다면 다음으론 직접 만든 숯으로 향을 입힐 차례. 

참나무의 은은한 향에 고소한 냄새까지 더한다는 박영수 달인만의 특별한 재료는 바로 깻대다. 참나무를 쌓고 여기에 깻대를 넣은 후 아궁이 없이 진흙으로 숯을 만드는 것. 이렇게 만들어진 달인만의 특별한 숯은 고기의 향을 더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맛있게 구워진 숯불 닭갈비의 정점을 찍을 소스 또한 손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달달하면서 시원한 소스의 비법은 바로 찬밥. 찬밥으로 양파의 단맛을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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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숯불 닭갈비의 달인, 깻대 참숯으로 향 입혀...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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