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으로 얇고 면역력이 낮은 아기 피부는 수분 증발을 방어하지 못해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쉽다. 따라서 현명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아기를 자주 씻기는 것은 금물이다. 환절기에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약 2.5~3회가 적절하며 물은 미지근하게 약 36도 정도로 온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샤워 시간은 최대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샤워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한다. 환절기 아기 피부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가려움증 및 건조, 당김 증상은 적절한 피부 보습제만 발라 주어도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적정 수준의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민감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 어떤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메인뉴스.gif▲ 제품 사진(좌로부터) 아토팜 MLE 로션, 아토앤오투 옥시젠 베이비로션, 칭찬 천연 베이비로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베이비로션

아기는 성인보다 피부 수분의 손실이 빠르다. 목욕 후 몸의 물기가 마르기 전 로션을 발라 건조함을 예방해야 한다.

‘아토팜 MLE 로션’은 부드럽고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빠르게 촉촉한 보습을 부여하는 고보습 로션. 피부지질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특허 MLE® 제형이 피부보호막을 형성,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주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앤오투의 ‘옥시젠 베이비로션’은 쉐어버터·카모마일·마카다미아씨오일 등 천연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아토엔오투만의 옥시젠 베타 포뮬로 공법으로 제조한 유아바디로션은 특유의 보습력이 큰 장점이다.
 
유아브랜드 칭찬의 ‘천연 베이비로션'은 독성과 미생물 ZERO 인증(OATC)을 받은 제품으로, 천연 화장품에서 놓치지 쉬운 항균력과 살균력까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12종의 천연 식물 추출물이 정제수 대신 들어가 있으며, 인공 향료나 화학 방부제, 실리콘 등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다.

메인뉴스.gif▲ 제품 사진(좌로부터) 아토팜 MLE 크림, 빌리프 베이비 보 수딩 크림, 베비루미 아토 크림
 

강력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이비크림

‘아토팜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보호막을 강화시켜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All Green의 안전등급 전성분을 사용하였으며 순한 내추럴 오일 향이 적용되었다.
 
빌리프의 유아 전용 저자극 기초라인 중 하나인 ‘베이비 보 수딩 크림’은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보습크림이다. 순한 천연 허브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자극없이 깊은 보습력을 주는 제품이다.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
 
아기 화장품 전문 브랜드 베비루미의 '아토 크림'은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로 유수분밸런스를 맞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에코서트(ECO CERT) 인증을 받은 아보카도일과 올리브오일이 들어가 있어 자연성분의 방어막을 형성해 쉽게 수분이 증발되지 않고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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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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