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피스타치오, 임신성 당뇨병 환자 혈당 수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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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 임신성 당뇨병 환자 혈당 수치 낮춰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 여성의 식후 혈당 반응에 미치영 영향 연구 결과 나와
기사입력 2017.10.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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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_사진.gif▲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4억 2200만 명이 가지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임신성 당뇨병 (GDM)은 이전에는 당뇨병이 없었던 임산부에게서 발생 하는 당뇨병의 한 종류로, 다른 유형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신체가 혈당을 사용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포도당 과민증 장애를 임신 중에 앓는 경우(GIGT) 호르몬으로 인해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혈당 수치는 정상 수준을 벗어날 만큼 상승하지만 당뇨병 진단을 확정 지을 만큼 높지는 않다. 또 아기가 태어난 후에 해결되지만, GDM 또는 GIGT를 가진 여성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크다.

상하이 지아통 대학 소속의 제 6 인민 병원 임상 영양학 대표인 셩 게 박사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에서 발표했다.

연구에서 임신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피스타치오 42g(약 1/3 컵) 또는 통밀빵 100g을 밤새 단식 후에 섭취했다.

피스타치오와 통밀빵의 칼로리는 서로 같도록 설정되었다. 주요 인슐린 생산 호르몬인 GLP-1과5 혈당을 식사 후 30 분마다 120 분 동안 측정했다. 7일 후에 두 그룹은 서로 다른 식단으로 바꾸어 실험을 실시했다. 30 분, 60 분, 90 분, 120 분 후 측정을 실시했을 때에 통밀 빵을 섭취 한 경우보다 피스타치오를 섭취 한 후 혈당 수치가 현저히 낮았다.

피스타치오 섭취 후 2시간 동안 혈액 인슐린 수치는 증가 안해

실제로, 피스타치오를 먹은 후에 혈당 수치는 기준치와 비슷했고, GLP-1 수치는 피스타치오의 섭취 후 60분, 90분, 120분 후가 통밀 빵 섭취 후 측정한 수치보다 높았다.
                                                        
인슐린 수치에 대한 효과는 더욱 극명했다. 피스타치오 섭취 후 2시간 동안 혈액 인슐린 수치는 증가하지 않았다. 측정 한 모든 시점에서 피스타치오를 먹은 후에 측정한 수치가 통밀빵을 먹은 후 측정한 수치보다 여성 두 그룹 모두 혈중 인슐린 수치가 낮았다.

셩게 박사는 "이번 연구는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돕는다는 것을 밝힌 첫 번째 연구“라며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여성들에게 피스타치오는 그들의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현명한 식품이라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혈당 상승은 산모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태아의 당뇨병 발병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다.

공동 연구자이자 UCLA 임상 영양학과 교수인 쟈오핑 리 박사는 “이 연구는 피스타치오가 식단의 일부로서 포함되면 건강한 혈당 수준을 유지를 도와 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산모와 태아에게 필수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환자들에게 맛이 좋으면서도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는 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들은 음식이 입맛에 맞을 때 당뇨병을 위해 짜인 식단을 준수 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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