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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5 08:29
[현대건강신문] 강남 차병원은 외과 박해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등재됐다고 밝혔다.
강남 차병원 박해린 교수는 유방암의 최신 연구 및 진료와 더불어 ‘최소침습적 유방 생검 및 수술’, ‘유방 생검의 최신지견’, ‘최신 유방 초음파’ 등 다양한 의학서적을 발간하는 등 유방종양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유방암, 맘모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학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박해린 교수는 현재 국내 학술지와 국제 SCI 및 SCI급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이 등재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발표를 하고 있다. 현재는 대한 외과술기연구회 회장, 대한 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대한 유방암학회 이사, 대한 종양외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1899년부터 발간된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여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 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저명인사를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