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비타민 D,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생리활성화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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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생리활성화에도 도움

혈액 내 비타민 D 수치 20ng/mL 이하라면 비타민 D보충 고려해야
기사입력 2017.10.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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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인구고령화로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가면서 골다공증 예방위한 비타민 D의 역할이 다시한번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은 골다공증 수치 측정 검사 장면.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매년 10월 20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특히 인구고령화로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가면서 골다공증 예방위한 비타민 D의 역할이 다시한번 주목 받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고 그로 인해 쉽게 골절에 이르는 질환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골다공증 자체로는 증상이 거의 없고, 골절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양식의 변화가 중요하다. 우선 담배를 끊고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체중이 실리거나 근력을 키우는 운동은 노화를 억제하고 체력과 균형감각을 증가시켜 추락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적극 권유된다.

일반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적당량의 칼슘이 필요하며 특히 노인에게는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하다.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하는 식품으로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이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효과적이다.

비타민D의 역할은 단순히 뼈 건강을 넘어서 다양한 생리작용에 관여한다는 주장도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교수는 “과거에는 비타민 D 섭취권장량만 강조했으나 이제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내 몸 속에 비타민 D가 충분한지 부족한지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개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비타민 D 보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교수에 따르면, 비타민 D는 뼈 건강 외에도 낙상, 통증, 자가면역질환, 대장직장암, 유방암, 심혈관질환, 인지기능(치매), 우울증, 치주질환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흔히 TV나 라디오에서 하루에 10분만 햇볕을 쬐면 충분하다고들 얘기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면 비타민 D 생성이 거의 안 되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그리고 대한민국과 같은 북위 35도 이상 지역의 10월에서 3월에는 비타민 D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외선(UV B)이 지표면에 거의 도달하지 못해서 실제로 땡볕에서 일하는 농부들 가운데서도 비타민 D 결핍이 적지 않다. 

또한 비타민D 부족을 막기 위해 최소 1,000 IU의 비타민 D 섭취가 필요한데, 이는 계란 노른자 40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 D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주사제와 먹는 영양제를 통해 보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먹는 영양제는 식사량이 적을 경우 흡수가 덜 되고, 복용주기가 짧아 복약순응도가 떨어지는 반면, 근육주사제는 식사량의 영향을 받지 않고 1회 근육주사로 3~6개월 유지되므로 투여 주기가 길어서 순응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비타민 D 주사로는 휴온스의 메리트디 주 (10만 단위), 광동제약의 비오엔 주, 메디포트의 D3 베이스 주 등이 출시되어 있으며.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가느다란 바늘로 투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주사로 천천히 투여해야 하며, 투여 후 마사지를 통해 약물이 뭉치지 않고 빨리 퍼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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